이번 체험행사에는 대구유통단지내 전자관 임직원 50여명과 대구 평리4동 주민 50여명, 지역기관단체장과 농민 등 500여명이 참여했다.
이날 참가자들은 ‘도내기 친환경쌀 작목반’의 10ha 들판에서 메뚜기 잡기 체험과 사과 따기, 친환경 들판견학 등 다양한 체험을 했다.
아울러 행사장에서는 체험행사와 더불어 지역 농·특산물의 전시장을 마련, 홍보와 판매를 통해 농가소득을 올렸다.
비안농협 측은 “도·농 친환경 체험 행사를 매년 확대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대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