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정지원과 직원 13명이 참여한 이번 봉사활동은 작년 9월에 이은 두 번째 방문으로, 사랑의 동산 주변 환경정리 및 잡초제거 등을 실시하고 시설에 필요한 생필품을 전달했다.
특히 올해는 직원들이 십시일반 자발적으로 모은 성금을 전달함으로써 작지만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기회가 됐다.
이어 직원들은 중증 장애인 학생들과 손에 손을 잡고 함께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등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포항=이시형기자 lsh@idaeg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