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까지 10곳서 진행
쌍용자동차가 지리적 여건으로 차량 정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울릉도 등 섬 지역 주민들을 위한 무상점검 서비스에 나섰다.
10일 쌍용차에 따르면 13일까지 울릉도를 비롯해 인천 옹진군 지역의 백령도·대청도·소청도, 전남 신안군 흑산도·비금도·도초도·안좌도·암태도·자은도 등 전국 10개 섬 지역에서 쌍용차 전 차종을 대상으로 하는 ‘2016 상반기 도서지역 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
이 기간 차량 입고 고객에게는 △와이퍼블레이드, 벌브류 등 소모성 부품 점검 및 교환서비스 △각종 오일류 및 부동액, 워셔액 등의 점검·보충 △타이어 및 에어컨 점검 △실내 살균 탈취 서비스 및 도서지역 차량 관리 전반에 대한 정비상담 서비스 등을 제공한다. 무상점검 지역 및 시행일 등 기타 자세한 사항은 쌍용차 홈페이지(www.smotor.com)를 참고하거나 고객센터(080-500-5582)에 문의하면 된다.
김무진기자
10일 쌍용차에 따르면 13일까지 울릉도를 비롯해 인천 옹진군 지역의 백령도·대청도·소청도, 전남 신안군 흑산도·비금도·도초도·안좌도·암태도·자은도 등 전국 10개 섬 지역에서 쌍용차 전 차종을 대상으로 하는 ‘2016 상반기 도서지역 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
이 기간 차량 입고 고객에게는 △와이퍼블레이드, 벌브류 등 소모성 부품 점검 및 교환서비스 △각종 오일류 및 부동액, 워셔액 등의 점검·보충 △타이어 및 에어컨 점검 △실내 살균 탈취 서비스 및 도서지역 차량 관리 전반에 대한 정비상담 서비스 등을 제공한다. 무상점검 지역 및 시행일 등 기타 자세한 사항은 쌍용차 홈페이지(www.smotor.com)를 참고하거나 고객센터(080-500-5582)에 문의하면 된다.
김무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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