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대한민국 악인열전
<신간>대한민국 악인열전
  • 남승렬
  • 승인 2016.05.31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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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인열전

한국 근현대사는 살육과 배반, 참혹한 사건들이 끊임없이 이어지던 시대였다. 무수한 사람이 수많은 악행을 저질렀지만 단죄 받지 않고 넘어갔다.

‘대한민국 악인열전’은 일제강점기와 해방 이후 대한민국에서 우리 국민들에게 이루 말할 수 없는 악행을 저지른 악인들의 이야기를 담았다. 책의 저자이자 현직 언론사 기자인 임종금은 “광복 70년을 넘기면서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결코 잊어서는 안 될 인물들의 악행을 낱낱이 기록해 역사의 재단에 세워야 한다는 마음으로 썼다”고 했다.

책은 지난해 누리꾼들로부터 반향을 불러일으킨 경남도민일보 뉴스펀딩 기획 ‘광복 70년 잊지 말아야 이름들’을 기초로 엮은 것이다.

책에는 고향 사람 200명을 무참히 학살한 이협우, 일제시대 고문기술 70%를 개발한 노덕술, 일본 국회의원이 된 깡패 출신 친일파 박춘금, 안두희를 ‘안 의사’라 불렀던 이승만의 양자 김창룡, 일본제국주의가 동상까지 세워 준 친일파 김동한, 어린 학생도 고문한 악질 친일헌병 신상묵과 박종표 등 교과서엔 수록조차 되지 않은 악인 8명의 악행의 민낯이 고스란히 담겼다.

저자 임종금은 2011년 경남도민일보 기자로 입사해 현재 이 언론사 미디어팀장을 맡고 있다.

남승렬기자

pdnamsy@idaegu.co.kr
대한민국 악인열전



임종금 지음/피플파워/1만3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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