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임식에는 브루나이 국왕과 호주,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총리가 참석할 예정이며 태국, 뉴질랜드, 스리랑카, 일본, 미국 등에서도 특사가 참석한다.
유도요노 대통령은 지난 7월에 있었던 인도네시아 대통령선거에서 재선, 5년간 대통령직을 계속 수행하게 됐으며 재임기간 중 부패척결과 경제 성장의 업적을 높이 평가받고 있다1월에 이은 3번째 워크숍으로 지난달 ’9.3 개각‘ 이후 이명박정부의 국정철학을 공유하자는 취지에서 마련됐으며, 내년 G20 정상회의 국내 유치를 계기로 한 국가위상 제고방안 등이 집중 논의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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