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경찰서(서장 김환권)는 지난 8일 상주중학교·상주여고를 방문해 청소년의 달(5월)을 맞아 청소년 선도·보호활동 유공자로 선정된 상주중 3학년 신현우·상주여고 2학년 최하늘 학생에게 지방경찰청장 상장을 수여했다.
이 학생들은 각 학교에서 학교폭력 예방을 위해 적극적으로 활동하는 학생으로 신현우 학생은 중학교 1학년부터 현재까지 3년 동안 몸이 불편한 단짝친구를 위해 돌봄친구를 자청해 지속적으로 도움을 줬으며, 최하늘 학생은 학교폭력 예방동아리 The S2 회장으로 학교폭력 예방 등교 캠페인, 각종 봉사활동 참석 등 학교폭력 근절을 위해 적극 협조한 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