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는 지난 7일 임시 대의원회를 열고, 신임 조합감사위원장에 채원봉(59·사진) 중앙회 기획조정본부장(상무)을 선출했다.
신임 채 위원장은 대구출신으로 영남고, 경북대를 졸업 후 1985년 농협에 입사해 경주시지부장, 중앙회 상호금융기획부장, 경북지역본부장을 역임했다.
특히 경영관리와 금융업무에 대한 경험이 풍부하고 폭넓은 대인관계와 탁월한 경영능력으로 대내·외 신망이 두텁다.
강선일기자 ksi@idaegu.co.kr
신임 채 위원장은 대구출신으로 영남고, 경북대를 졸업 후 1985년 농협에 입사해 경주시지부장, 중앙회 상호금융기획부장, 경북지역본부장을 역임했다.
특히 경영관리와 금융업무에 대한 경험이 풍부하고 폭넓은 대인관계와 탁월한 경영능력으로 대내·외 신망이 두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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