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중앙회는 오는 20일자로 제13대 대구경북지역본부장으로 정재기(사진) 본부장을 임명했다.
정 본부장은 대구 출신으로 영남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1988년부터 중소기업중앙회에 입사해 공제대출팀장, 경남본부장, 경기북부본부장, 채권관리팀장 등을 역임했다.
신임 정 본부장은 “대구경북지역 중소기업과 협동조합의 장기적인 발전을 위한 현장형 정책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관심을 가지면서 동시에 지역 경제발전에 기여하는 지역본부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주오기자 kim-yns@idaegu.co.kr
정 본부장은 대구 출신으로 영남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1988년부터 중소기업중앙회에 입사해 공제대출팀장, 경남본부장, 경기북부본부장, 채권관리팀장 등을 역임했다.
신임 정 본부장은 “대구경북지역 중소기업과 협동조합의 장기적인 발전을 위한 현장형 정책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관심을 가지면서 동시에 지역 경제발전에 기여하는 지역본부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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