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각 동 주민센터에서 운영중인 자치센터 프로그램의 수강생들이 평소 갈고 닦은 솜씨를 발표할 수 있는 기회를 줌으로써 주민자치센터 활성화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대회에는 15개 팀이 참가해 밸리댄스와 스포츠댄스, 사물놀이 등 그동안 주민자치센터에서 배운 실력을 맘껏 뽐냈다.
김형렬 수성구청장은 “건강한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으로 주민들이 스트레스도 해소하고 여가를 이용해 취미생활을 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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