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지역의 자연을 보호하고 후손에게 온전한 자연을 물려주기 위해 열리는 것으로 슬로건도 ‘자연유산(自然遺産)’이다.
21일에는 기념식, 무료급식, 폐가전제품 수거 등 행사가 열리며 22일에는 아미치 아트 컴퍼니에서 지역 노인들을 위한 사랑의 음악회가 개최된다.
달서구노인종합복지관 윤욱관장은 “매년 노인들의 참여율이 높고 노인들의 의식전환에 이번 행사가 많은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행사에는 지역의 어르신과 자원봉사자를 포함해 5천여명이 참여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대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