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 새마을금고가 추진하는 `한 도시 한책 읽기(One City One Book)운동이란 One Book One Chicago 운동의 모델로 누구에게나 권장할 만한 도서를 선정, 군민이 함께 읽음으로써 독서생활화를 위한 공감대 형성으로 독서인구를 저변확대 해 나간다는 운동이다.
따라서 칠곡 새마을금고는 `반달역’을 10월 도서로 선정하고 읍·면 단위문고, 관내 초등학교, 기관단체에 배부 책을 통해 올바른 독서습관 형성과 전 군민 책 읽는 분위기를 조성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한편 이 사업은 경북도가 누구에게나 권장할 만한 도서를 선정된 공모사업(200만원)으로 군민이 함께 읽음으로 군민의 공감대 형성 및 독서인구 저변확대를 위해 시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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