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전북 순창, 교류체험활동
대구 서부교육지원청과 전북 순창교육지원청 소속 특수교육대상학생 및 인솔교사 등 총 49명이 참여하는 영·호남 간 교류체험활동을 지난 6월 16일부터 17일까지 1박 2일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대구서부교육지원청과 전북순창교육지원청간의 교류를 통해 유대를 강화하고, 특수교육대상학생의 지역 간의 문화적 차이 및 특성을 이해하며 사회적응력 신장을 목적으로 마련됐다.
지난해는 순창교육지원청 주최로 강천산 힐링테마로드 걷기, 순창장류 및 옹기체험, 전주한옥마을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올해는 대구서부교육지원청 주최로 첫째 날에는 이월드파크 전역의 야외놀이시설 및 83타워 전시관을 체험하고 둘째 날에는 대구 3호선 Sky Rail체험, 제2회 대한민국 어울림축전에 참가해 전시부스 체험 및 공연을 관람했다.
대구-순창 특수교육대상학생들은 대구의 주요 시설들을 체험하며 친목도모 및 사회참여 기술을 증진시키고 단체생활을 통한 협동과 양보의 공동체 의식을 배울 수 있었다.
대구서부교육지원청 이용도 교육장은 “대구-순창 교류체험활동을 통해 특수교육대상 학생에게는 다양한 경험을 제공하고, 영·호남 특수교육대상학생들의 아름다운 만남을 유지하기 위해 지속적인 지원을 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대구서부교육지원청과 전북순창교육지원청간의 교류를 통해 유대를 강화하고, 특수교육대상학생의 지역 간의 문화적 차이 및 특성을 이해하며 사회적응력 신장을 목적으로 마련됐다.
지난해는 순창교육지원청 주최로 강천산 힐링테마로드 걷기, 순창장류 및 옹기체험, 전주한옥마을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올해는 대구서부교육지원청 주최로 첫째 날에는 이월드파크 전역의 야외놀이시설 및 83타워 전시관을 체험하고 둘째 날에는 대구 3호선 Sky Rail체험, 제2회 대한민국 어울림축전에 참가해 전시부스 체험 및 공연을 관람했다.
대구-순창 특수교육대상학생들은 대구의 주요 시설들을 체험하며 친목도모 및 사회참여 기술을 증진시키고 단체생활을 통한 협동과 양보의 공동체 의식을 배울 수 있었다.
대구서부교육지원청 이용도 교육장은 “대구-순창 교류체험활동을 통해 특수교육대상 학생에게는 다양한 경험을 제공하고, 영·호남 특수교육대상학생들의 아름다운 만남을 유지하기 위해 지속적인 지원을 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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