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중앙초등학교는 지난 16일 전교생이 함께하는 알뜰 시장을 개최했다.
저학년은 1, 2교시, 고학년은 3, 4교시에 나눔장터를 운영했다.
학생들은 집에서 쓰지 않는 깨끗한 물건을(학용품, 도서, 의류, 가방, 교육용 시청각 자료, 장난감, 인형류, 기타 생활품)을 가지고 와 2천원 이하에 판매를 하고 판매수익금은 학생들이 가져가는 형태로 학생들에게 환경보전, 교육, 물자 절약 의 경제교육 기틀을 마련해줬다.
이 활동을 통해 학생들은 “물건을 사고팔 때 물건을 살 때는 쉬웠지만 물건을 팔때는 깎아(흥정) 달라는 손님이 싫었고 힘들었다”고 했다.
최소영기자(중앙초 5학년)
저학년은 1, 2교시, 고학년은 3, 4교시에 나눔장터를 운영했다.
학생들은 집에서 쓰지 않는 깨끗한 물건을(학용품, 도서, 의류, 가방, 교육용 시청각 자료, 장난감, 인형류, 기타 생활품)을 가지고 와 2천원 이하에 판매를 하고 판매수익금은 학생들이 가져가는 형태로 학생들에게 환경보전, 교육, 물자 절약 의 경제교육 기틀을 마련해줬다.
이 활동을 통해 학생들은 “물건을 사고팔 때 물건을 살 때는 쉬웠지만 물건을 팔때는 깎아(흥정) 달라는 손님이 싫었고 힘들었다”고 했다.
최소영기자(중앙초 5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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