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민 친화적인 봉사경찰로서의 자리매김을 확실히 하고 있는 색소폰 동호회 청음회에서 경찰의 날을 자축하는 연주회를 열고 ‘당신의 의미’ ‘내게도 사랑이’ 등 특별한 선율을 선물했다.
딱딱했던 기념식이 음악을 통해 조직의 화합된 모습을 부드럽게 보여주고 참석한 외부인사 역시 함께 즐길 수 있는 특별한 기념행사가 됐다.
이와함께 국정철학을 실천하고, 법질서 안전한 사회를 위해 힘쓰는 경찰 활동상을 시청하고, 이창길 경위 등 20명에 대해 표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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