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지묘초등학교는 지난달 24일 인문학토론데이를 진행했다. 인문학토론데이는 주제인 인문학 책을 읽고, 그 책 내용으로 주제를 만들어 토론을 하는 것이다. 주제가 되는 인문도서는 학년마다 다르기 때문에 학년이 올라갈수록 다양한 인문도서를 접할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라 생각한다.
인문학토론이 끝나고 나서 6학년 이승민 학생과 안태형 학생은 “그동안 인문도서는 관심이 없어서 잘 읽어보지 않았는데, 이번 토론을 하면서 몰랐던 인문도서들을 알게 돼 좋았다”며 소감을 전했고, 6학년 이예림 학생은 “인문도서를 즐겨 읽는 편이 아니라서 큰 기대를 품지 않고 토론에 참여했는데, 막상 친구들과 의견을 나누며 얘기를 해보니 흥미로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번 인문학토론데이를 통해서 평소 즐겨 읽지 않았던 인문도서에서 많은 의견이 나올 수도 있다는 것을 알게 돼 인문도서에 관심을 가지게 됐고, 인문도서로 친구들과 토론을 하게 돼 재미있었다.
연나리기자(지묘초 6학년)
인문학토론이 끝나고 나서 6학년 이승민 학생과 안태형 학생은 “그동안 인문도서는 관심이 없어서 잘 읽어보지 않았는데, 이번 토론을 하면서 몰랐던 인문도서들을 알게 돼 좋았다”며 소감을 전했고, 6학년 이예림 학생은 “인문도서를 즐겨 읽는 편이 아니라서 큰 기대를 품지 않고 토론에 참여했는데, 막상 친구들과 의견을 나누며 얘기를 해보니 흥미로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번 인문학토론데이를 통해서 평소 즐겨 읽지 않았던 인문도서에서 많은 의견이 나올 수도 있다는 것을 알게 돼 인문도서에 관심을 가지게 됐고, 인문도서로 친구들과 토론을 하게 돼 재미있었다.
연나리기자(지묘초 6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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