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들은 음표처럼 송희복 지음/청개구리/1만500원송희복 시인의 동시집 ‘새들은 음표처럼’은 우리말의 아름다움을 생생하게 보여주며, 우리의 생각과 행동까지 바꾸는 ‘말’의 힘이 얼마나 큰지를 일깨워준다. 저자 송희복 시인은 이토록 아름다운 우리말을 우리가 어떻게 활용하면 좋을지, 동시집에서 아름다운 시 언어를 통해 독자들에게 나직히 묻고 있다. 저작권자 © 대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가영 다른기사 보기 라이브리 댓글 작성을 위해 JavaScript를 활성화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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