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규(58·사진) 신임 김천부시장은 “현장에서 시민의 소리를 직접 듣고, 기초단체의 역할과 성격에 맞는 현장행정을 펼치는 것이 공직자로서 더욱 값어치 있는 역할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 부시장은 경북 의성군 출신으로 대구 영신고, 경북산업대 건축공학과, 경북대학교 건축공학과 석사과정을 졸업했다. 1980년 건축직 8급 특채로 영천군 새마을과에 임용돼 1999년 사무관으로 승진했다.
이후 문화체육관광국, 건설도시방재국을 거쳐 2012년 서기관으로 진급한 후 문화체육관광국 문화재과장, 건설도시방재국 건축디자인과장, 청도군 부군수를 역임했다. 1999년 국가사회발전 유공 대통령표창을 수상했다.
이후 문화체육관광국, 건설도시방재국을 거쳐 2012년 서기관으로 진급한 후 문화체육관광국 문화재과장, 건설도시방재국 건축디자인과장, 청도군 부군수를 역임했다. 1999년 국가사회발전 유공 대통령표창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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