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초등학교는 지난 4월 18일과 6월 18일 두 번에 걸쳐 상주교육지원청 스포츠클럽 피구 주말 리그 경기가 있었다.
각 학교별로 5, 6학년 학생들 중 대표를 선발하여 대회에 출전했다.
피구 리그전에는 우리상주초등학교를 비롯, 상영초, 성동초, 상주중앙초가 참가했다.
모두가 열심히 대회에 참여한 가운데 최종적으로 상영초등학교가 1등을 했고 간발의 차로 상주초등학교가 2등을 했다.
이번 대회에서 1등을 한 상영초는 대회를 위해 3월부터 키가 큰 학생들과 날렵한 학생들을 선발해 꾸준히 훈련을 해 온 결과 이번과 같은 좋은 결과를 얻었다고 한다.
상주초 한 학생은 “이번 대회를 위해 열심히 준비했었는데 간소한 차이로 상영초에 지게 돼 너무 아쉽다. 다음에는 더 열심히 노력해서 꼭 1등을 하고 싶다”라고 전했다.
경기를 하면서 공을 놓쳤다고 실망하기보다는 공을 잘 받는 친구가 자리를 잡을 수 있도록 도와주며, 잘 던질 수 있게 양보하는 모습이 정말 따뜻했던 대회였다.
상주초 피구부, 다음번에도 멋진 시합을 기대하자. 파이팅!
김다연기자(상주초 5학년)
각 학교별로 5, 6학년 학생들 중 대표를 선발하여 대회에 출전했다.
피구 리그전에는 우리상주초등학교를 비롯, 상영초, 성동초, 상주중앙초가 참가했다.
모두가 열심히 대회에 참여한 가운데 최종적으로 상영초등학교가 1등을 했고 간발의 차로 상주초등학교가 2등을 했다.
이번 대회에서 1등을 한 상영초는 대회를 위해 3월부터 키가 큰 학생들과 날렵한 학생들을 선발해 꾸준히 훈련을 해 온 결과 이번과 같은 좋은 결과를 얻었다고 한다.
상주초 한 학생은 “이번 대회를 위해 열심히 준비했었는데 간소한 차이로 상영초에 지게 돼 너무 아쉽다. 다음에는 더 열심히 노력해서 꼭 1등을 하고 싶다”라고 전했다.
경기를 하면서 공을 놓쳤다고 실망하기보다는 공을 잘 받는 친구가 자리를 잡을 수 있도록 도와주며, 잘 던질 수 있게 양보하는 모습이 정말 따뜻했던 대회였다.
상주초 피구부, 다음번에도 멋진 시합을 기대하자. 파이팅!
김다연기자(상주초 5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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