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 6½ 음반서 데뷔 첫 댄스곡
린, 6½ 음반서 데뷔 첫 댄스곡
  • 승인 2009.10.23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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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린(본명 이세진·28)이 `6½(육과 이분의 일)’ 음반인 `뉴 셀러브레이션(New Celebration)’을 27일 발표한다.

`뉴 셀러브레이션’은 두장의 미니음반으로 나눠 발매될 6집 중 다양한 음악적 변신을 담은 첫 음반으로 데뷔 이래 `발라드 퀸’으로 불린 그가 처음 댄스곡으로 컴백한다는 게 소속사인 라이브웍스의 설명이다.

린 특유의 감성적인 발라드가 중심이 되는 두번째 음반은 내년 초 발매할 예정이다.

유명 작곡가 황성제 씨가 프로듀싱한 이번 음반에서 린은 5곡 전곡을 작사해 작사가로서의 역량도 선보인다. 타이틀곡은 파격적인 댄스곡 `뉴 셀러브레이션’과 발라드곡 `실화’ 등 두곡이다.

황성제가 작곡한 `뉴 셀러브레이션’은 린의 파워풀한 보컬과 중독성 강한 멜로디에 실력파 언더그라운드 래퍼 도끼가 랩 피처링으로 참여해 완성됐다. 20일 오후 린의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뮤직비디오 예고편이 공개된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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