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 통신사 고객도 이용
기존 이용자 ‘새 앱’ 필요
기존 이용자 ‘새 앱’ 필요
SK텔레콤이 자사 고객에게만 무료 제공하던 모바일 내비게이션 서비스 ‘T맵’을 전면 무료화 했다.
SK텔레콤은 19일부터 T맵을 kt, LG유플러스, 알뜰폰 등 타 이동통신사 가입자에게도 무료 개방한다고 밝혔다.
SK텔레콤은 그동안 자사 LTE 요금제 가입자 등에게만 T맵을 무료 제공하고 이외에는 월 4천원의 이용요금을 받아왔다.
이에 따라 타 통신사 가입자는 구글 플레이스토어 및 앱스토어 등에서 T맵 앱을 다운받으면 무료 이용 가능하다. T맵을 유료로 쓰던 이용자도 새로 앱을 내려받아야 한다. 다만 KT, LG유플러스, 알뜰폰 이용자의 경우 데이터 통화료는 별도 지불해야 한다. SK텔레콤 이용자는 데이터 통화료까지 무료 제공된다.
김무진기자 jin@idaegu.co.kr
SK텔레콤은 19일부터 T맵을 kt, LG유플러스, 알뜰폰 등 타 이동통신사 가입자에게도 무료 개방한다고 밝혔다.
SK텔레콤은 그동안 자사 LTE 요금제 가입자 등에게만 T맵을 무료 제공하고 이외에는 월 4천원의 이용요금을 받아왔다.
이에 따라 타 통신사 가입자는 구글 플레이스토어 및 앱스토어 등에서 T맵 앱을 다운받으면 무료 이용 가능하다. T맵을 유료로 쓰던 이용자도 새로 앱을 내려받아야 한다. 다만 KT, LG유플러스, 알뜰폰 이용자의 경우 데이터 통화료는 별도 지불해야 한다. SK텔레콤 이용자는 데이터 통화료까지 무료 제공된다.
김무진기자 jin@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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