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정책개발원-통계청 MOU
성인지통계 개발·연구 등 협력
성인지통계 개발·연구 등 협력
경북여성정책개발원(원장 김윤순)과 동북지방통계청(청장 윤석은)은 20일 경북여성정책개발원에서 경북도 지역통계 인프라 조성 및 성인지통계 개발·연구에 협력하기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동북지방통계청은 다양한 지역 통계를 발굴해 여성정책에 필요한 자료를 공유하고, 지역의 양성평등정책수립 지원을 위한 성인지통계 개발 및 연구에 협력하게 된다.
또 경북여성정책개발원은 경상북도 성인지통계를 개발하고, 연구하며, 학술 및 연구성과를 공유함으로써 지역 내 업무협력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
북여성정책개발원 김윤순 원장은 “올해 중소기업 여성고용실태 및 정책지원방안, 여성빈곤층의 자활기업 참여 실태와 과제, 경북도 남성의 가족생활 및 역할에 관한 실태조사 등 통계 자료를 바탕으로 한 여성정책을 연구하고 있고, e-성인지통계시스템 구축은 이러한 정책 연구의 기초자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황인옥기자 hio@idaegu.co.kr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동북지방통계청은 다양한 지역 통계를 발굴해 여성정책에 필요한 자료를 공유하고, 지역의 양성평등정책수립 지원을 위한 성인지통계 개발 및 연구에 협력하게 된다.
또 경북여성정책개발원은 경상북도 성인지통계를 개발하고, 연구하며, 학술 및 연구성과를 공유함으로써 지역 내 업무협력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
북여성정책개발원 김윤순 원장은 “올해 중소기업 여성고용실태 및 정책지원방안, 여성빈곤층의 자활기업 참여 실태와 과제, 경북도 남성의 가족생활 및 역할에 관한 실태조사 등 통계 자료를 바탕으로 한 여성정책을 연구하고 있고, e-성인지통계시스템 구축은 이러한 정책 연구의 기초자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황인옥기자 hio@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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