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체육회 볼링팀은 지난 24일 대전월드컵볼링장서 열린 대회 마지막날 경기서 여자 일반부 5인조(한솔, 조선주, 유미정, 배성희, 방혜선, 김소희)에 출전, 합계 4천70점을 획득해 금메달을 따냈다.
이에 앞서 열린 남자 고등부 5인조 경기서는 합계 4천303점, 남자 고등부 3인조 경기서도 합계 2
천613점으로 아쉽게 은메달에 그쳤다.
이밖에 남자일반부 개인전서는 신성훈(대구 북구청)이 합계 911점으로 은메달을 따내는 등 대구 선수단은 볼링에서 금메달 1개 은메달 3개를 획득, 전남에 이어 종합 4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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