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완성차 업계가 본격 여름휴가철을 맞아 차량 무상점검 서비스를 제공한다.
26일 현대·기아·한국GM·르노삼성·쌍용차 등 국내 완성차 5개사에 따르면 오는 29~31일 전국 고속도로 주요 지점에서 동시 차량 무상점검 서비스에 나선다.
행사에서는 경부고속도로 죽암휴게소(부산 방향) 및 서해안고속도로 화성휴게소(목포 방향)에서는 5개사가 합동으로 자동차를 무상 점검해준다. 또 영동고속도로 여주휴게소(강릉 방향)에서는 현대·르노삼성·쌍용차, 중앙고속도로 치악휴게소(춘천 방향)에서는 현대·기아차가 무상점검을 실시한다. 5개사는 이 기간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각각 서비스 코너를 설치·운영한다.
김무진기자 jin@idaegu.co.kr
26일 현대·기아·한국GM·르노삼성·쌍용차 등 국내 완성차 5개사에 따르면 오는 29~31일 전국 고속도로 주요 지점에서 동시 차량 무상점검 서비스에 나선다.
행사에서는 경부고속도로 죽암휴게소(부산 방향) 및 서해안고속도로 화성휴게소(목포 방향)에서는 5개사가 합동으로 자동차를 무상 점검해준다. 또 영동고속도로 여주휴게소(강릉 방향)에서는 현대·르노삼성·쌍용차, 중앙고속도로 치악휴게소(춘천 방향)에서는 현대·기아차가 무상점검을 실시한다. 5개사는 이 기간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각각 서비스 코너를 설치·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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