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택수 전 국회의원(3선·대구 북을·사진)이 자전적 회고록 ‘나의 도전’(부제: 시련과 역경을 딛고)을 발간했다.
도서출판 깊은 샘이 25일 펴낸 이 회고록은 안 의원이 지난 11대 총선 당시 야당 ‘오더’설에 휘말려 한국일보 기자를 그만 둔 일화를 비롯해 15대 국회의원에 당선되기 까지의 고난의 세월과 16·17대 국회의원으로 한나라당 대변인, 국회 재정경제위원장 등을 역임한 경험담을 담았다.
특히 서울대학교 재학시절 ‘6.3 학생운동’ 활동과 정계 투신 후 원내 활약상, 다섯번에 걸쳐 원내대표에 출마했으나 실패한 경험 등의 인생 정치도전에 얽힌 내막을 진솔하게 증언하고 있다.
장원규기자
도서출판 깊은 샘이 25일 펴낸 이 회고록은 안 의원이 지난 11대 총선 당시 야당 ‘오더’설에 휘말려 한국일보 기자를 그만 둔 일화를 비롯해 15대 국회의원에 당선되기 까지의 고난의 세월과 16·17대 국회의원으로 한나라당 대변인, 국회 재정경제위원장 등을 역임한 경험담을 담았다.
특히 서울대학교 재학시절 ‘6.3 학생운동’ 활동과 정계 투신 후 원내 활약상, 다섯번에 걸쳐 원내대표에 출마했으나 실패한 경험 등의 인생 정치도전에 얽힌 내막을 진솔하게 증언하고 있다.
장원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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