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상 처음으로 남미대륙에서 펼쳐지는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개막이 닷새 앞으로 다가왔다. 역대 최대 규모로 펼쳐지는 올림픽이지만 우리 대표팀은 84년 미국 LA 올림픽 이후 가장 적은 204명의 선수가 출전한다. 하지만 사격, 양궁, 태권도, 유도, 레슬링 등 전통적으로 강세를 보였던 종목과 함께 새롭게 올림픽에 정식 종목으로 채택된 골프에서의 선전을 바탕으로 우리 대표팀은 24개 종목에서 금메달 10개, 종합순위 10위를 목표로 하고 있다. 지난 4년 동안 흘린 선수들의 땀방울이 승리라는 결실이 돼 멀리 지구 반대편에서 승전보가 울리길 기대해 본다. 연합뉴스 저작권자 © 대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윤부섭 다른기사 보기 라이브리 댓글 작성을 위해 JavaScript를 활성화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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