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들안길초등학교 전교생은 지난 6월 13일부터 26일까지 들안길 코딩 주간 행사에 참여했다.
‘2016 온라인 코딩파티’ 행사에 각 학년의 수준에 맞게 참여했다. 1~2학년은 자신만의 캐릭터를 꾸미는 ‘캐릭터 만들기’를 했고, 3학년은 등교하는 과정을 엔트리봇에게 명령하여 학교까지 가는 ‘학교 가는 길’ 미션에 참여했다. 4~6학년은 저학년보다는 조금 더 복잡한 명령 단계를 거치는 ‘로봇 공장’, ‘무인 자동차 제작’을 했다. 처음에는 많은 학생들이 코딩이 생소햐 어려워했는데 코딩의 원리를 깨달으며 잘해 나갔다. 어떻게 하면 미션을 수행할 수 있는지 서로 대화를 나누며 미션을 수행하는 학생들의 모습도 볼 수 있었다.
들안길 코딩 주간은 어렵게만 느껴졌던 소프트웨어를 친근하고 재미있게 나만의 코딩을 완성하면서 성취감을 느낄 수 있었던 좋은 기회였다. 특히 참여율이 90% 이상인 학급에는 우수 학급상장과 쿠키, 음료를 부상으로 제공해 더욱 많은 학생들의 관심을 끌었다.
이번 들안길 코딩 주간 행사가 끝난 후 5학년 한 학생은 “평소 소프트웨어에 관심이 많았는데 나만의 소프트웨어를 만들 수 있는 기회가 많지 않았다. 이번 들안길 코딩 주간으로 소프트웨어의 원리를 알아보고 직접 미션에 참여해보면서 소프트웨어에 좀 더 흥미를 느끼게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최정인기자(들안길초 5학년)
‘2016 온라인 코딩파티’ 행사에 각 학년의 수준에 맞게 참여했다. 1~2학년은 자신만의 캐릭터를 꾸미는 ‘캐릭터 만들기’를 했고, 3학년은 등교하는 과정을 엔트리봇에게 명령하여 학교까지 가는 ‘학교 가는 길’ 미션에 참여했다. 4~6학년은 저학년보다는 조금 더 복잡한 명령 단계를 거치는 ‘로봇 공장’, ‘무인 자동차 제작’을 했다. 처음에는 많은 학생들이 코딩이 생소햐 어려워했는데 코딩의 원리를 깨달으며 잘해 나갔다. 어떻게 하면 미션을 수행할 수 있는지 서로 대화를 나누며 미션을 수행하는 학생들의 모습도 볼 수 있었다.
들안길 코딩 주간은 어렵게만 느껴졌던 소프트웨어를 친근하고 재미있게 나만의 코딩을 완성하면서 성취감을 느낄 수 있었던 좋은 기회였다. 특히 참여율이 90% 이상인 학급에는 우수 학급상장과 쿠키, 음료를 부상으로 제공해 더욱 많은 학생들의 관심을 끌었다.
이번 들안길 코딩 주간 행사가 끝난 후 5학년 한 학생은 “평소 소프트웨어에 관심이 많았는데 나만의 소프트웨어를 만들 수 있는 기회가 많지 않았다. 이번 들안길 코딩 주간으로 소프트웨어의 원리를 알아보고 직접 미션에 참여해보면서 소프트웨어에 좀 더 흥미를 느끼게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최정인기자(들안길초 5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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