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과학교육원은 여름방학을 맞아 8일부터 19일까지 공휴일을 제외한 9일간 초등학생 120명을 대상으로 ‘초등 영재 꿈나무 창의교실’를 연다.
초등학교 4학년 학생 중 사회적 통합대상자와 그 친구가 2인 1조로 참여하는 이번 창의교실은 환경적 요인으로 영재성을 발휘할 기회가 없었던 학생들에게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 잠재된 영재성과 창의성을 계발할 기회를 주기 위해 마련됐다.
학생들은 20명씩 6반으로 나눠 수학, 과학, 발명 분야에 관해 총 60시간동안 수업을 듣는다.
프로그램은 수학·과학·발명 영역으로 구분된다. 모든 수업은 융합수업 방식으로 접근하며 영역별 수업 외에도 과학교육원 탐구장 체험, 낙동강생물자원 탐방 등의 체험활동도 마련돼 있다.
남승현기자
초등학교 4학년 학생 중 사회적 통합대상자와 그 친구가 2인 1조로 참여하는 이번 창의교실은 환경적 요인으로 영재성을 발휘할 기회가 없었던 학생들에게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 잠재된 영재성과 창의성을 계발할 기회를 주기 위해 마련됐다.
학생들은 20명씩 6반으로 나눠 수학, 과학, 발명 분야에 관해 총 60시간동안 수업을 듣는다.
프로그램은 수학·과학·발명 영역으로 구분된다. 모든 수업은 융합수업 방식으로 접근하며 영역별 수업 외에도 과학교육원 탐구장 체험, 낙동강생물자원 탐방 등의 체험활동도 마련돼 있다.
남승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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