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수교육 아동 잠재력 키우고 사교육비 줄이는 계절학교
특수교육 아동 잠재력 키우고 사교육비 줄이는 계절학교
  • 승인 2016.08.01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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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 체육·예술 등 7개 프로그램
남부, 바리스타·스포츠교실 등 운영
대구 서부교육지원청은 여름방학을 맞아 지난달 25일부터 29일까지 5일간 서부특수교육지원센터(대구신암초등학교)에서 관내 초·중학교 특수교육대상 학생 52명 및 학부모 20명을 대상으로 여름계절학교를 운영했다.

이번 여름 계절학교는 특수교육대상 학생의 꿈과 끼를 키우는 여름계절학교라는 주제로 여름방학 중 다양한 교육활동의 기회를 제공하고, 공동체 생활을 통하여 정서적 안정 및 사회성 증진을 위해 체육, 예술, 직업과 관련된 7개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학생들은 각 과정별로 선택한 프로그램에 참여하면서 다채로운 교육경험을 통해 잠재능력과 자신감도 기를 수 있었다.

특히 학생들이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동안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장애 아동의 발달단계에 따른 학부모지원이라는 주제로 첫날 학부모연수가 실시됐으며 뷰티클래스강좌에서는 네일아트, 헤어 스타일링, 동안 메이크업 등을 배우며 학부모들이 함께 공감하고 힐링하는 시간을 가졌다.

서부교육지원청 이용도 교육장은 “특수교육대상학생들이 친구들과 어울리며 자신의 꿈과 끼를 맘껏 펼치고, 계절학교에 참여하는 학부모들도 자녀양육에 대한 심리적 부담감을 해소하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특수교육대상 학생들의 체험기회 확대와 전환교육의 기틀을 마련하기 위하여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대구광역시남부교육지원청은 지난 7월 25일부터 29일까지 남부특수교육지원센터에서 관내 초·중학교 특수교육대상학생 및 학부모 76명이 참여한 가운데 여름방학 계절학교를 운영했다.

남부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는 방학마다 다양한 체험활동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특수교육대상학생들의 소질을 계발하고 학부모들은 자녀의 사교육비를 절감하며 양육 스트레스를 경감시키고자 하는 취지로 지속적으로 계절학교를 운영해 오고 있다.

첫날 개강식을 시작으로 학생들은 생활 공예, 난타, 어린이 무용, 바리스타 및 음료제조, 천연제품 만들기, 스포츠 교실에 초·중등 반으로 나누어 참여하며 학부모들을 위한 학부모 상담교육, 디저트교실, 댄스테라피 교실도 운영했다.

남부교육지원청 이태열 교육장은 “여름 계절학교 기간 동안 학생들이 학기 중에 쌓인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새로운 친구를 사귀며 신나게 뛰노는 가운데 자신의 소질을 계발할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 더불어 학부모님들도 다양한 학부모 프로그램에 참여하심으로써 잠시 자녀 양육으로 인한 수고로움을 내려놓으시고 여유를 가지시는 보람찬 시간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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