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가 이달 한달 간 K3, K5, 스포티지(쿱·하이브리드 제외) 개인 출고 고객을 대상으로 구매부터 차량 이용, 재구매까지 모두 책임진다.
9일 기아차에 따르면 8월 중 이들 차량을 사는 고객들에게 유류비 지원 및 차종교환, 차량용 와이파이, 중고차 가격보장 등 다양한 혜택의 ‘토털 케어’ 서비스를 제공한다.
우선 이들 차량 구매 고객에게는 유류비 50만원 지원 및 최저 1.5% 저금리 할부, 자금 상황에 맞게 할부기간(6개월에서 최대 48개월)과 유예율(1~70%)을 선택할 수 있는 ‘마이스타일(My style)’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또 신차 출고 30일 이내 차량에 불만족을 느낄 경우 다른 신차로 바꿔준다. 교환 가능 차종은 K3, K5, K5 하이브리드, 스포티지, 쏘렌토 등 총 5개 모델이다. 아울러 차량 출고 후 3개월간 1회에 한해 차량 전·후방 범퍼, 전면유리, 사이드미러에 스크래치가 발생했을 때 최대 30만원까지 무상 수리를 지원한다. 오토할부 이용 출고 고객에게는 차 안에서 LTE 와이파이를 이용할 수 있는 ‘차량용 와이파이(CarFi)’ 서비스를 2년간 무상 제공한다. 특히 약정서를 작성한 개인 고객에게는 중고차 가격을 1년 75%, 2년 68%, 3년 62% 보장받을 수 있도록 해 준다.
김무진기자 jin@idaegu.co.kr
9일 기아차에 따르면 8월 중 이들 차량을 사는 고객들에게 유류비 지원 및 차종교환, 차량용 와이파이, 중고차 가격보장 등 다양한 혜택의 ‘토털 케어’ 서비스를 제공한다.
우선 이들 차량 구매 고객에게는 유류비 50만원 지원 및 최저 1.5% 저금리 할부, 자금 상황에 맞게 할부기간(6개월에서 최대 48개월)과 유예율(1~70%)을 선택할 수 있는 ‘마이스타일(My style)’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또 신차 출고 30일 이내 차량에 불만족을 느낄 경우 다른 신차로 바꿔준다. 교환 가능 차종은 K3, K5, K5 하이브리드, 스포티지, 쏘렌토 등 총 5개 모델이다. 아울러 차량 출고 후 3개월간 1회에 한해 차량 전·후방 범퍼, 전면유리, 사이드미러에 스크래치가 발생했을 때 최대 30만원까지 무상 수리를 지원한다. 오토할부 이용 출고 고객에게는 차 안에서 LTE 와이파이를 이용할 수 있는 ‘차량용 와이파이(CarFi)’ 서비스를 2년간 무상 제공한다. 특히 약정서를 작성한 개인 고객에게는 중고차 가격을 1년 75%, 2년 68%, 3년 62% 보장받을 수 있도록 해 준다.
김무진기자 jin@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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