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대학교병원은 최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발표한 2015년 위암·대장암·폐암·유방암 적정성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인 1등급을 획득했다.
이번 평가에서 4대 암 모두 1등급을 받은 곳은 전국 72곳으로, 영남대병원은 수도권 대형병원과 같은 의료수준의 암 전문 의료기관으로서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이 병원은 이번 평가로 대장암 4년 연속, 유방암 3년 연속, 폐암은 2년 연속 1등급을 획득했으며, 올해 처음 시행한 위암에서도 우수한 성적으로 1등급을 획득했다.
정태은 병원장은 “국내 최초로 도입된 일체형 암 진단기(PET-MR), 로봇수술장비 다빈치 Si, 메스 없는 방사선 수술 장비 노발리스 티엑스로 암 환자에게 특화된 치료를 활성화해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했다.
남승렬기자 pdnamsy@idaegu.co.kr
이번 평가에서 4대 암 모두 1등급을 받은 곳은 전국 72곳으로, 영남대병원은 수도권 대형병원과 같은 의료수준의 암 전문 의료기관으로서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이 병원은 이번 평가로 대장암 4년 연속, 유방암 3년 연속, 폐암은 2년 연속 1등급을 획득했으며, 올해 처음 시행한 위암에서도 우수한 성적으로 1등급을 획득했다.
정태은 병원장은 “국내 최초로 도입된 일체형 암 진단기(PET-MR), 로봇수술장비 다빈치 Si, 메스 없는 방사선 수술 장비 노발리스 티엑스로 암 환자에게 특화된 치료를 활성화해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했다.
남승렬기자 pdnamsy@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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