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병일(59·사진) 영남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가 최근 국회 윤리심사자문위원회 위원장에 선출됐다.
국회 윤리심사자문위원회는 국회의장이 국회의원에 대해 겸직 및 영리업무 종사 여부를 결정할 경우와 국회 윤리특별위원회가 국회의원 징계 관련 사항을 심사하기 전에 의견을 청취하기 위한 목적으로 설치된 기구로 제17대 국회에서 최초 도입됐다.
배 교수는 지난 2014년 11월 국회 윤리심사자문위원회 위원으로 위촉돼 활동해 왔다.
남승현기자 namsh2c@idaegu.co.kr
국회 윤리심사자문위원회는 국회의장이 국회의원에 대해 겸직 및 영리업무 종사 여부를 결정할 경우와 국회 윤리특별위원회가 국회의원 징계 관련 사항을 심사하기 전에 의견을 청취하기 위한 목적으로 설치된 기구로 제17대 국회에서 최초 도입됐다.
배 교수는 지난 2014년 11월 국회 윤리심사자문위원회 위원으로 위촉돼 활동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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