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체험프로그램으로 건강한 방학 지원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으로 건강한 방학 지원
  • 승인 2016.08.10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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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 빰빠라 교실 운영
1남부교육지원청 여름방학 빰빠라 방학교실 운영
대구 남부교육지원청에서 10년째 방학마다 운영하는 빰빠라 방학교실이 학생과 학부모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 2006년부터 현재까지 10년간 운영된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빰빠라 방학교실’은 아이들의 방임 및 결식 문제를 예방하고, 학생들에게 즐겁고 유익한 방학생활을 지원하기 위한 각종 체험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지난달 19일부터 오는 26일까지 운영 중이며 남부 초·중학교 49교, 1천370여명의 학생들이 참여한다. 초등학생들에게는 ‘오물조물 만드는 공예’, ‘신체발달을 위한 체육’ 등의 프로그램으로 흥미를 이끌어내고, 중학생들에겐 ‘다양한 직업체험(요리사, 제빵사, 바리스타 등)’과 ‘멘토링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해 학생들의 진로와 학업성취를 위한 눈높이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또 방학동안의 결식 방지를 위해 따뜻하고 균형잡힌 점심식사를 제공함으로써 건강한 방학을 지원하고 있다.

빰빠라 방학교실은 남구청, 달서구청, 굿네이버스 대구서부지부 등이 함께하는 지역교육공동체 사업이다.

지역 대학으로부터 교육복지 자원봉사자를 모집해, 희망학교에 배치함으로써 사업학교의 원활한 프로그램 운영과 학생 관리를 철저히 하고 있다.

또 교육지원청에서는 아이들의 즐겁고 행복한 방학교실 운영을 위해 사업전담팀이 방문모니터링을 실시함으로써 방학교실 상황을 점검하고 지원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방학교실에 참여하는 학생들은 “방학 때 학교에 와서 다양한 체험도 하고 친구들을 만나 놀 수도 있어 신난다. 방학이 되면 당연히 빰빠라 방학교실에 참여하게 된다”며 높은 호응을 보였다.

이태열 교육장은 “방학 중 소외될 수 있는 저소득층 학생들의 돌봄과 결식, 학업 문제를 동시에 해결하기 위해 지역의 교육공동체가 함께 함으로써 우리 아이들이 안전하고 유익한 방학생활을 할 수 있고, 나아가 그들의 꿈을 찾는데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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