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내일 이틀간, 대구교육 우수사례 공유
올해 제58회 째 맞는 한국초등교장협의회 하계연수회가 대구에서 열린다.
17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한국초등교장협의회 하계연수회는 대구초등교장회 주관, 한국초등교장협의회 주최로 18일부터 19일까지 대구학생문화센터, 대구육상진흥센터 등지에서 전국의 초등학교 교장 6천여명이 참석해‘변화와 혁신의 초등교육, 미래지향 교육의 방향타’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된다.
연수에 참석하는 전국의 초등학교 교장 6천여명은 시·도 교육청 평가에서 지난 5년간 최우수교육청으로 선정된 대구교육의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상호간 학교행정에 관한 어려움과 노하우에 대해 정보를 교환할 예정이다.
18일에는 대구초등학교의 교육활동 운영 우수사례가 있는 학교 8개(새론초, 서촌초, 학정초, 사수초, 한솔초, 장동초, 가창초, 대실초)를 공개해 자율 참관을 시작으로 연수회가 시작된다. 이어 대구학생문화센터에서 교육사진 전시회 관람과 ‘성보학교’의 맑은소리 하모니카단과‘북비산초등학교’의 관현악단 연주의 축하공연에 이어 국악인 오정혜, 통일부차관의 특강을 진행한다.
19일에는 개회식에 앞서 대구육상진흥센터에서 식전행사로 ‘천내초 학생’의 국악관현악, ‘한솔초, 화원초, 유천초 학생 60명’의 연합 모듬북 축하공연과 대구행복학교 운영 우수사례를 담은 동영상이 소개된다.
우동기 대구시 교육감은 “이번 연수회가 전국의 초등교장 교사들의 네트워크 형성과 정보교환의 장으로 초등교육의 중요성을 일깨우는 기회가 될 뿐 아니라 대한민국 교육수도 대구교육의 여러 가지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확산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남승현기자
17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한국초등교장협의회 하계연수회는 대구초등교장회 주관, 한국초등교장협의회 주최로 18일부터 19일까지 대구학생문화센터, 대구육상진흥센터 등지에서 전국의 초등학교 교장 6천여명이 참석해‘변화와 혁신의 초등교육, 미래지향 교육의 방향타’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된다.
연수에 참석하는 전국의 초등학교 교장 6천여명은 시·도 교육청 평가에서 지난 5년간 최우수교육청으로 선정된 대구교육의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상호간 학교행정에 관한 어려움과 노하우에 대해 정보를 교환할 예정이다.
18일에는 대구초등학교의 교육활동 운영 우수사례가 있는 학교 8개(새론초, 서촌초, 학정초, 사수초, 한솔초, 장동초, 가창초, 대실초)를 공개해 자율 참관을 시작으로 연수회가 시작된다. 이어 대구학생문화센터에서 교육사진 전시회 관람과 ‘성보학교’의 맑은소리 하모니카단과‘북비산초등학교’의 관현악단 연주의 축하공연에 이어 국악인 오정혜, 통일부차관의 특강을 진행한다.
19일에는 개회식에 앞서 대구육상진흥센터에서 식전행사로 ‘천내초 학생’의 국악관현악, ‘한솔초, 화원초, 유천초 학생 60명’의 연합 모듬북 축하공연과 대구행복학교 운영 우수사례를 담은 동영상이 소개된다.
우동기 대구시 교육감은 “이번 연수회가 전국의 초등교장 교사들의 네트워크 형성과 정보교환의 장으로 초등교육의 중요성을 일깨우는 기회가 될 뿐 아니라 대한민국 교육수도 대구교육의 여러 가지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확산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남승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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