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IT융합기술·제품 ‘총집합’
첨단 IT융합기술·제품 ‘총집합’
  • 강선일
  • 승인 2016.08.22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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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부터 사흘간 엑스코

대한민국 IT융합엑스포

국내외 170여개 기업 참여

자율주행차·VR·SW 등

다양한 제품 전시·수출상담
대구·경북의 대표적 IT(정보기술)전시회로 국내외 첨단 IT융합기술과 제품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2016대한민국 IT융합엑스포(ITCE2016)’가 24일부터 26일까지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다.

대구시·경북도·미래창조과학부 공동 주최, 엑스코·정보통신산업진흥원·한국정보화진흥원·대구테크노파크·경북IT융합산업기술원 등이 주관하는 ITCE2016은 국내외 170여개 기업이 참가해 470여개 부스 규모로 열리며, 특별관 및 개별부스에서 사물인터넷(IoT), 자율주행차, 가상현실(VR), 모바일, 소프트웨어(SW), 드론, 3D프린팅 등 최신 IT융합 제품을 선보인다.

또 최신 IT정보와 기술을 공유할 수 있는 IT융합컨퍼런스가 열리고, 드론레이싱대회 등 다양한 부대행사와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IoT특별관에는 국내 최대 통신사인 SK텔레콤에서 ‘미래형 스마트시티 구현’을 위한 스마트 센서기반의 IoT 서비스 체험을 할 수 있도록 전시한다. 스마트 디바이스와 CCTV 등이 유기적으로 연계해 위험으로부터 보호할 수 있는 ‘사회적약자 보호시스템’, 도심속 주차공간을 실시간 검색·공유해 주차난을 해소할 수 있는 ‘스마트파킹’ 등과 함께 ‘스마트팜’ ‘스마트홈’ 등 일상생활을 보다 가치있고 편리하게 만들어 줄 서비스를 보여준다.

자율주행자동차 특별관에선 지역 자동차부품 기업과 연구기관이 개발한 미래형자동차와 관련한 다양한 기술과 제품들이 선보인다.

특히 지능형자동차부품진흥원은 자율주행자동차 정책과 핵심부품 기술을 소개하고, 경북IT융합산업기술원은 자동차 기능안전 국제표준인 ISO26262 기반의 소프트웨어와 테스트 기술 및 센서융합기술 등을 소개하는 등 스마트폰과 음성인식 기술을 이용해 주차와 출차 제어가 가능한 자율주행 무인주차시스템을 선보인다.

드론특별관에는 국내 순수기술로 생산된 드론을 보유하고 있는 지역기업 그리폰다이나믹스를 비롯 드론시장 점유율 1위인 중국 디제이아이(DJI)와 국내 드론 전문업체인 헬셀 등이 함께 출품하며, 작년에 이어 ‘제2회 FPV 드론 레이싱 챔피언십’이 24∼25일 선수부문과 일반부문으로 나눠 많은 사람들이 체험해 볼 수 있도록 규모를 확대해 열린다.

게임·영상 등의 분야를 중심으로 다양한 산업과 결합해 고부가가치를 창출하는 가상현실(VR)도 전시회에서 만나볼 수 있다. 레이싱VR, 바이크VR, 패러글라이딩VR 등 최신 제품을 선보여 4D와 VR을 결합한 시뮬레이터의 짜릿한 체험을 할 수 있다. 안동소프트웨어산업협회는 어지럼증, 멀미를 해결한 체감형 VR 게임을 전시한다.

아울러 중국 IT산업의 요충지인 칭다오시와 웨이팡시의 IT기업 19개로 구성된 단체참가단이 국내기업과의 비즈니스를 위해 참가하고, 전시회 참여기업의 해외진출을 위해 25일에 8개국, 34개사 규모의 수출상담회가 열려 판로확대 및 수출증대를 지원한다.

이밖에 ITCE2016과 함께 열리는 ‘2016대한민국 LED산업전’에는 녹색성장의 핵심인 LED 조명과 디스플레이를 전시하고, 전기안전기술 및 LED보급 세미나 등을 개최해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이번 엑스포에는 IoT, 자율주행차, VR, 드론, 3D프린팅 등 첨단 IT융합기술과 제품이 전시되고, IT융합컨퍼런스, 수출상담회, 드론레이싱대회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마련된다”면서 “참가기업들이 제품과 기술을 알려 비즈니스 성과를 이뤄내고, 시민들은 첨단기술과 제품을 직접 체험하며 미래사회를 미리 확인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강선일기자 ksi@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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