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엑스코에서 `e-fun 2009’ 개막
30일 엑스코에서 `e-fun 2009’ 개막
  • 강선일
  • 승인 2009.10.29 1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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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대표 콘텐츠컨벤션 ‘e-fun 2009’가 30일 오후 개막식을 시작으로 3일간 대구 엑스코에서 화려한 미래 콘텐츠 기술들을 선보인다.

대구디지탈산업진흥원(DIP)는 30일부터 11월1일까지 엑스코에서 콘텐츠에 관한 모든 것이 총망라 된 ‘e-fun 2009’ 행사가 열린다고 29일 밝혔다.

올해 9회째를 맞는 ‘e-fun 2009’는 문화와 기술의 융합, IPTV를 비롯한 융합미디어 확산 등 융·복합 환경에서 게임 애니메이션 영상콘텐츠 등이 첨단기술과 결합하는 융합콘텐츠를 주제로 한 컨퍼런스와 콘텐츠 전시 및 체험 행사, 신작발표회, 채용박람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이뤄진다.

자세한 행사내용과 일정 등은 홈페이지(www.efun.or.kr)와 사무국(053-655-5625)으로 문의하면 된고, 인터넷 사전등록자에게는 추첨 등을 통해 게임기 게임타이틀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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