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중 최종결과 발표
대통령 직속 국민대통합위원회(위원장 한광옥·이하 ‘대통합위’)는 30일 1차로 선발된 25개 단체가 참여한 ‘국민통합 우수사례 발표회’를 개최했다.
대통합위는 이날 오후 서울글로벌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지난 6월, 전국 각 지역에서 추진한 국민통합 우수사례 102건 중 서면심사를 통해 통과한 25개 우수단체가 열띤 경쟁을 벌였다.
최종심사는 총 7명의 심사위원들이 참여해 국민통합 기여도, 사업의 파급성과 지속성, 주민참여도 등을 심사해 서면심사 60%와 발표회 40%를 합산해 9월중 시상할 예정이다.
또한, 최종 선정된 사례는 연말에 우수사례집 발간과 배부를 통해 기관·단체간 우수사례를 벤치마킹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국민통합 분위기를 확산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장원규기자 jwg@idaegu.co.kr
대통합위는 이날 오후 서울글로벌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지난 6월, 전국 각 지역에서 추진한 국민통합 우수사례 102건 중 서면심사를 통해 통과한 25개 우수단체가 열띤 경쟁을 벌였다.
최종심사는 총 7명의 심사위원들이 참여해 국민통합 기여도, 사업의 파급성과 지속성, 주민참여도 등을 심사해 서면심사 60%와 발표회 40%를 합산해 9월중 시상할 예정이다.
또한, 최종 선정된 사례는 연말에 우수사례집 발간과 배부를 통해 기관·단체간 우수사례를 벤치마킹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국민통합 분위기를 확산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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