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가 추석 연휴기간 티볼리 등을 무료로 타볼 수 있는 이벤트를 마련했다.
30일 쌍용차에 따르면 내달 8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주요 모델들의 시승 기회를 제공하는 ‘한가위 시승단’을 모집한다.
참가 자격은 만 21세 이상 운전면허 소지자로 시승 차량 대수는 코란도 투리스모(30대·사진), 티볼리(10대), 티볼리 에어(10대) 등 총 50대다. 13~18일 엿새간 시승 기회가 주어진다.
당첨자 발표는 내달 9일이며, 시승단 전원에게는 5만원 상당의 주유상품권이 제공된다.
김무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