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따라 대구아메리칸코너는 2018년까지 대구시민을 위해 다양한 미국관련 자료를 제공하고 미국연사초청 프로그램 및 미국문화 바로알기, 영어독서캠프 등 지역주민들의 요구를 반영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동준 중앙도서관장은 “‘대구아메리칸코너’를 통해 대구 시민들이 미국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접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양 기관의 지속적인 협력을 바탕으로 아메리칸코너를 더욱 활성화함은 물론 나아가 한국과 미국의 관계 발전에도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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