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표의 큰 힘’ 깨달은 전교임원선거 성주초
‘한표의 큰 힘’ 깨달은 전교임원선거 성주초
  • 승인 2016.08.31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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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초등학교는 지난달 25일 2016학년도 2학기 전교어린이회 임원선거를 실시했다. 4~6학년 학생들을 유권자로 한 이번 선거에서는 전교회장 후보에 2명, 6학년 부회장 후보에 1명, 5학년 부회장 후보에 1명이 출마해 학교대표로서 학교교육에 참여하고자 하는 의지들을 내비쳤다.

이번엔 지역기관인 성주군 선거관리위원회의 지원으로 민주주의선거의 4대원칙, 참정권 및 정책선거의 중요성, 선거의 절차와 방법에 대한 선거 교육이 이뤄졌다. 후보자들의 힘찬 소견 발표에 이어 학생들은 실제와 동일한 절차 및 도구(기표소, 투표함, 투표용지 등)로 투표를 경험해 볼 수 있었다. 특히 1학기 학급임원들이 개표위원으로 직접 참여해봄으로써 미래의 선거참여에 대한 책임감 및 자신의 한 표가 큰 힘을 발휘할 수 있다는 것을 깨닫는 좋은 기회를 가질 수 있었다.

개표 결과 전교어린이회 회장에 김덕엽(6학년) 학생, 6학년 부회장에 황유민 학생, 5학년 부회장에 최병훈 학생이 당선됐으며, 성주초 학생들의 대표로써 학우들의 말에 귀 기울이고 솔선수범하여 안전한 학교, 깨끗하고 아름다운 학교, 행복을 나누는 즐거운 학교 만들기에 적극적으로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5학년 최희주 학생은 “이번 선거에서 참관과 투표, 개표를 직접 해보면서 선거에 참여하여 활동하는 것이 쉽지 않다는 것을 알게 됐고, 투표도 어른들이 하는 것과 똑같이 해보니 좋은 경험이 되었습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배준환기자(성주초 6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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