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의회 조홍철 의원(경제환경위·사진)은 9일 제244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대구시 대표축제로 자리매김한 치맥축제의 발전방안을 제안할 예정이다.
조 의원은 앞으로 치맥축제를 대구를 대표할 글로벌 문화관광축제로 도약시킬 방안을 지금부터 모색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를 위해 먼저 △치맥축제의 지속발전을 위한 중장기 발전전략을 수립해 치맥축제가 앞으로 나아갈 방향을 설정하고 △치맥축제가 매년 열리는 두류공원에 관련 인프라를 보완하며 △중앙관계기관과 면밀한 협조 및 시너지가 큰 축제들과의 효과적 연계방안을 모색할 것을 제안했다.
최연청기자
조 의원은 앞으로 치맥축제를 대구를 대표할 글로벌 문화관광축제로 도약시킬 방안을 지금부터 모색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를 위해 먼저 △치맥축제의 지속발전을 위한 중장기 발전전략을 수립해 치맥축제가 앞으로 나아갈 방향을 설정하고 △치맥축제가 매년 열리는 두류공원에 관련 인프라를 보완하며 △중앙관계기관과 면밀한 협조 및 시너지가 큰 축제들과의 효과적 연계방안을 모색할 것을 제안했다.
최연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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