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구역세권 교통혼잡 대책 세워라”
“동대구역세권 교통혼잡 대책 세워라”
  • 최연청
  • 승인 2016.09.08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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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의회 예결위 정책질의
대구시의회 예결위가 동대구역복합환승센터 주변 교통혼잡에 대해 대구시가 더욱 선제적이고 적극적인 대책을 강구하라고 요구했다. 또 대구공항 통합이전 홍보예산을 심사하면서 통합 이전의 필요성·당위성에 대해 시가 보다 신중하게 전략적으로 접근할 것을 주문했다.

대구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임인환 의원)는 7일과 8일 이틀간에 걸쳐 2016년도 대구시 제2회 추경예산안과 교육비특별회계 제3회 추경예산안에 대한 종합심사를 실시했다.

예결위는 이번 종합심사에서 대구시 기정예산액 7조 1천452억원보다 910억원이 증액된 7조 2천362억원(일반 5조 3천920억원, 특별 1조 8천442억원)으로 제출한 대구시 제2회 추경 예산안에 대해 세입 분야는 당초 제출된 예산안대로 승인했고 세출분야에서는 차량관리실 환경개선 사업비 680만원을 삭감해 내부 유보금으로 처리함으로써 예산안 규모에는 변동이 없는 것으로 심의했다.

대구시에 대한 정책질의에서는 올해 연말 개점을 앞두고 있으나 많은 우려 속에 있는 동대구역 복합환승센터 주변 교통혼잡에 대해 대구시가 보다 적극적이고 선제적인 대책을 강구해 줄 것을 요구했다.

또 최근 시립희망원 내부 폭행 및 급식비 횡령 사건에 대해 그 원인과 관리 실태에 대한 조사와 함께 시 공무원들의 철저한 관리감독을 요구했다.

이와 함께 대구공항 통합이전 홍보예산 1억원과 관련해 지역민들을 대상으로 한 통합 이전의 필요성·당위성에 대한 홍보가 시급하며, 자칫 지역간 갈등으로 번지지 않도록 대구시의 보다 신중하고 전략적인 접근을 주문했다.

경부선 대구도심통과구간 지하화 타당성 조사용역비 2억원 편성에 대해서는 사업시기의 적절성·예산 중복 투자 등의 논란은 있으나 대구도심 발전의 획기적인 기폭제가 될 수 있는 만큼 정치권과의 공조로 착실한 준비를 당부했다.

한편 대구시 교육비특별회계 기정예산액 2조 8천673억 4천200만원보다 1천53억 6천900만원이 증액된 2조 9천727억 1천100만원으로 제출한 교육비 특별회계 제3회 추경 예산안에 대해 세입분야는 당초 제출된 예산안대로 승인하고 세출분야에서는 교실(강당)증축에는 올해 집행 가능한 예산 46억 1천만원만 반영하고 나머지 80억 6천400만원은 감액했으며 폭염으로 인한 전기요금 등 부족한 학교운영비 70억원을 증액해 심의ㆍ의결했다.

최연청기자
cyc@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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