獨 자동차부품전시회 참가
지역 기업과 공공관 운영
지역 기업과 공공관 운영
‘미래자동차 선도도시’를 지향하는 대구시가 지역 전략산업인 자동차부품업의 수출 활로 모색과 유럽기업들을 대상으로 한 맞춤형 투자유치 활동을 위해 13일부터 17일까지 지역 관련기업들과 함께 ‘독일 프랑크푸르트 자동차부품전시회’에 참가해 대구공동관을 운영한다.
이번 박람회는 ‘자동차를 움직이게 하는 모든 것’이란 슬로건 아래 세계 73개국에서 4천600여개 업체가 신기술과 최신 제품을 선보이는 자리로, 자동차부품 분야로는 세계에서 가장 권위있는 전시회다. 대구시는 전시회에 참가해 대구의 미래자동차 관련 투자환경을 소개하는 동시에 침체의 늪에 있는 지역 자동차부품 업계의 수출선 확장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자동차 완성업체와 구매부서, 다국적 및 중대형 자동차부품업체 구매담당자, 자동차부품 유통업체, 대형정비업체 등 자동차관련 OEM 및 애프터마켓 전문 바이어, 독일 및 유럽지역 완성차 및 1차 벤더 등 중대형 바이어를 대상으로 수출상담을 진행한다.
대구시 안중곤 투자통상과장은 “이번 자동차부품 전시회를 효과적으로 활용하기 위해 1년 전부터 대구공동관 운영에 대해 주최측과 협의해 왔다”면서 “미래형 자동차산업에 대한 대구시의 의지를 전달하고, 지역기업에 대한 이미지를 높여 수출증진과 투자유치 성과로 연결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강선일기자
이번 박람회는 ‘자동차를 움직이게 하는 모든 것’이란 슬로건 아래 세계 73개국에서 4천600여개 업체가 신기술과 최신 제품을 선보이는 자리로, 자동차부품 분야로는 세계에서 가장 권위있는 전시회다. 대구시는 전시회에 참가해 대구의 미래자동차 관련 투자환경을 소개하는 동시에 침체의 늪에 있는 지역 자동차부품 업계의 수출선 확장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자동차 완성업체와 구매부서, 다국적 및 중대형 자동차부품업체 구매담당자, 자동차부품 유통업체, 대형정비업체 등 자동차관련 OEM 및 애프터마켓 전문 바이어, 독일 및 유럽지역 완성차 및 1차 벤더 등 중대형 바이어를 대상으로 수출상담을 진행한다.
대구시 안중곤 투자통상과장은 “이번 자동차부품 전시회를 효과적으로 활용하기 위해 1년 전부터 대구공동관 운영에 대해 주최측과 협의해 왔다”면서 “미래형 자동차산업에 대한 대구시의 의지를 전달하고, 지역기업에 대한 이미지를 높여 수출증진과 투자유치 성과로 연결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강선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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