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는 대통령비서실 외교안보수석실 외교비서관에 이도훈(54·사진) 주 세르비아 대사를 임명했다고 19일 밝혔다.
이 신임 비서관은 외무고시 19회 출신으로 주 유엔 참사관, 주 이란 공사, 외교부 국제기구협력관, 청와대 대외전략비서관실 선임행정관 등을 역임했다.
이 신임 비서관은 특히 북핵 문제와 대북 제재 관련 업무에 밝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장원규기자 jwg@idaegu.co.kr
이 신임 비서관은 외무고시 19회 출신으로 주 유엔 참사관, 주 이란 공사, 외교부 국제기구협력관, 청와대 대외전략비서관실 선임행정관 등을 역임했다.
이 신임 비서관은 특히 북핵 문제와 대북 제재 관련 업무에 밝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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