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water는 지난 23일 오후 3시 K-water 대전 본사에서 이학수(57) 신임 사장의 취임식을 갖고 26일부터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간다고 25일 밝혔다.
이학수 신임 사장은 지난 1987년 K-water에 입사한 이후 감사실장, 도시환경사업본부장, 부사장 등을 역임하면서 물 분야 전문가이자 행정가로서 탁월한 역량을 발휘해왔다.
이학수 사장은 “혁신을 통해 수자원공사가 물 산업의 구글, 애플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