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립무용단은 이달부터 11월까지 대구지역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무용’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무료로 진행되는 찾아가는 무용은 지역 4개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관람-해설-체험으로 이어지는 예술교육 프로그램으로, 대구시립무용단원들이 출연해 뻥치기, 난간씬, 헨델, 꽃 피우다 등의 공연을 선보인다.
28일 수창초등학교에 이어 오는 11월 1일 월곡초등학교, 같은달 2일 현풍초등학교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앞서 지난 27일에는 이현초등학교에서 진행된 바 있다.
홍승엽 대구시립무용단 예술감독은 “청소년들의 감성교육에 있어 예술만큼 훌륭한 도구는 없다”며 “앞으로 찾아가는 무용 프로그램을 학생들이 즐기며 참여할 수 있는 문화예술교육으로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고 했다.
참여를 원하는 학교는 대구시립무용단(053-606-6196, 6321)으로 신청하면 된다.
남승렬기자
pdnamsy@idaegu.co.kr
무료로 진행되는 찾아가는 무용은 지역 4개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관람-해설-체험으로 이어지는 예술교육 프로그램으로, 대구시립무용단원들이 출연해 뻥치기, 난간씬, 헨델, 꽃 피우다 등의 공연을 선보인다.
28일 수창초등학교에 이어 오는 11월 1일 월곡초등학교, 같은달 2일 현풍초등학교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앞서 지난 27일에는 이현초등학교에서 진행된 바 있다.
홍승엽 대구시립무용단 예술감독은 “청소년들의 감성교육에 있어 예술만큼 훌륭한 도구는 없다”며 “앞으로 찾아가는 무용 프로그램을 학생들이 즐기며 참여할 수 있는 문화예술교육으로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고 했다.
참여를 원하는 학교는 대구시립무용단(053-606-6196, 6321)으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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