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문화 ‘저녁의 시인들’
내달 3일 대구문예회관
내달 3일 대구문예회관
월간 ‘대구문화’의 기획 프로그램 ‘대구문화와 함께하는 저녁의 시인들’이 다음달 3일 오후 7시 대구문화예술회관 제2예련관 예술아카데미 강의실에서 진행된다.
매월 대구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시인들을 초청해 그들의 시 낭독과 문학 이야기를 들어보는 이 프로그램의 10월 초대손님은 농민운동과 시 쓰기를 함께 실천하고 있는 이중기(사진) 시인. 이번 행사에서는 이 시인의 다양한 문학 이야기를 들어볼 수 있으며 그의 작품 세계를 더욱 깊이있게 전달할 신기훈 문학평론가의 해설도 곁들여진다. 사회는 이하석 시인이 맡는다.
이중기 시인은 1992년 창작과비평으로 등단한 뒤 ‘밥상 위의 안부’(창비), ‘다시 격문을 쓴다’(작가마을), ‘오래된 책’(신생), ‘시월’(삶창), ‘영천아리랑’(만인사) 등의 시집을 출간했다.
입장료는 3천원(대구문화 정기구독자는 2천원). 053-606-6142.
남승렬기자
매월 대구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시인들을 초청해 그들의 시 낭독과 문학 이야기를 들어보는 이 프로그램의 10월 초대손님은 농민운동과 시 쓰기를 함께 실천하고 있는 이중기(사진) 시인. 이번 행사에서는 이 시인의 다양한 문학 이야기를 들어볼 수 있으며 그의 작품 세계를 더욱 깊이있게 전달할 신기훈 문학평론가의 해설도 곁들여진다. 사회는 이하석 시인이 맡는다.
이중기 시인은 1992년 창작과비평으로 등단한 뒤 ‘밥상 위의 안부’(창비), ‘다시 격문을 쓴다’(작가마을), ‘오래된 책’(신생), ‘시월’(삶창), ‘영천아리랑’(만인사) 등의 시집을 출간했다.
입장료는 3천원(대구문화 정기구독자는 2천원). 053-606-6142.
남승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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