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교육청은 내년 3월 신설하는 유치원·초등학교 4곳과 마이스터고 전환 학교 이름을 선정했다고 2일 밝혔다.
시교육청은 분야별 전문가, 학부모 등으로 구성한 교명선정협의회가 시민이 제안한 교명을 심사해 최종 결정했다.
달성군 다사읍 서재 지역 내 개발사업으로 신설하는 가칭 서재1유치원은 ‘대구서동유치원’, 같은 터에 들어서는 서재1초등학교는 ‘대구서동초등학교’로 정했다.
달성군 유가면 테크노폴리스 내 가칭 테크노4유치원은 ‘대구유가유치원’, 달성군 구지면 국가산업단지 내 가칭 국가산단1초등학교는 ‘대구세현초등학교’이다.
내년 3월 첨단 농업 분야 마이스터고로 전환함에 따라 교명 변경을 신청한 대구자연과학고등학교는 ‘대구농업마이스터고등학교’로 바뀐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지리적 특성, 어감, 초등학교와 연계성 등을 고려해 교명을 선정했다”고 말했다.
남승현기자
시교육청은 분야별 전문가, 학부모 등으로 구성한 교명선정협의회가 시민이 제안한 교명을 심사해 최종 결정했다.
달성군 다사읍 서재 지역 내 개발사업으로 신설하는 가칭 서재1유치원은 ‘대구서동유치원’, 같은 터에 들어서는 서재1초등학교는 ‘대구서동초등학교’로 정했다.
달성군 유가면 테크노폴리스 내 가칭 테크노4유치원은 ‘대구유가유치원’, 달성군 구지면 국가산업단지 내 가칭 국가산단1초등학교는 ‘대구세현초등학교’이다.
내년 3월 첨단 농업 분야 마이스터고로 전환함에 따라 교명 변경을 신청한 대구자연과학고등학교는 ‘대구농업마이스터고등학교’로 바뀐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지리적 특성, 어감, 초등학교와 연계성 등을 고려해 교명을 선정했다”고 말했다.
남승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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