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초, 경로당서 장기자랑
대구 대성초등학교는 지난달 22일 5학년 1반 학생들이 상록경로당을 방문, 할아버지 할머니들을 위해 준비한 장기자랑을 보여드렸습니다. 장기자랑의 사회를 맡은 김민재 학생이 무대마다 순서와 소개를 하며 진행 됐습니다.
그 순서로는 첫 번째 무대는 ‘사랑의 배터리’의 트로트를 시작하여 경로당안의 분위기를 신나게 할머니 할아버지의 어깨춤을 출 수 있게 해주었으며 두 번째 무대는 카드마술로 큰 박수를 받았습니다. 세 번째 무대로는 오카리나 연주를 감상하며 할머니, 할아버지의 눈에는 대견스러워하시는 표정과 함께 얼굴에 미소가 번졌습니다. 네 번째 무대는 깔끔한 도복을 입고 띠를 맨 다섯 명의 학생들이 절도 있는 태권도를 선보여서 우렁찬 박수와 환호를 받았습니다. 다섯째 무대는 ‘10월의 어느 멋진 날’이라는 곡을 바이올린으로 연주하였습니다. 여섯 번째 무대로는 검정고무신이라는 만화영화의 곡을 들으며 할머니, 할아버지의 옛 추억을 새록새록 기억하게 하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끝으로 5학년 1반 친구들의 ‘아리랑’ 으로 단체 합창을 불렀으며 노래가 끝이 나자 반 친구들은 할머니, 할아버지들께 단체로 큰절을 올리며 건강하고 오래 사세요!! 라는 끝인사를 올리며 22일 상록경로당의 방문의 모든 일정을 마쳤습니다.
사회를 본 김민재 학생은 “22일 하루 할머니, 할아버지들의 웃음과 박수소리에 너무 뿌듯했고 연습한 것을 그대로 보여드리니 너무 좋아 해주셔서, 신이 저절로 났다. 보람찬 하루가 된 것 같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정윤희기자(대성초 5학년)
그 순서로는 첫 번째 무대는 ‘사랑의 배터리’의 트로트를 시작하여 경로당안의 분위기를 신나게 할머니 할아버지의 어깨춤을 출 수 있게 해주었으며 두 번째 무대는 카드마술로 큰 박수를 받았습니다. 세 번째 무대로는 오카리나 연주를 감상하며 할머니, 할아버지의 눈에는 대견스러워하시는 표정과 함께 얼굴에 미소가 번졌습니다. 네 번째 무대는 깔끔한 도복을 입고 띠를 맨 다섯 명의 학생들이 절도 있는 태권도를 선보여서 우렁찬 박수와 환호를 받았습니다. 다섯째 무대는 ‘10월의 어느 멋진 날’이라는 곡을 바이올린으로 연주하였습니다. 여섯 번째 무대로는 검정고무신이라는 만화영화의 곡을 들으며 할머니, 할아버지의 옛 추억을 새록새록 기억하게 하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끝으로 5학년 1반 친구들의 ‘아리랑’ 으로 단체 합창을 불렀으며 노래가 끝이 나자 반 친구들은 할머니, 할아버지들께 단체로 큰절을 올리며 건강하고 오래 사세요!! 라는 끝인사를 올리며 22일 상록경로당의 방문의 모든 일정을 마쳤습니다.
사회를 본 김민재 학생은 “22일 하루 할머니, 할아버지들의 웃음과 박수소리에 너무 뿌듯했고 연습한 것을 그대로 보여드리니 너무 좋아 해주셔서, 신이 저절로 났다. 보람찬 하루가 된 것 같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정윤희기자(대성초 5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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