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코 신임 사장에 김상욱 전 킨텍스(KINTEX) 마케팅본부 부사장이 선임됐다.
엑스코는 지난달 30일 엑스코에서 열린 임시주주총회와 이사회를 거쳐 김상욱(60) 신임 사장이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김 신임 사장은 엑스코의 업무 시스템화 개선과 자체 정화 노력을 통해 엑스코가 지역민에게 보다 더 가까이 다가가겠다는 데 목표를 두고 있다.
그는 이사회 면접에서 “물과 에너지, 첨단의료산업 등 대구·경북지역 5대 신성장동력 산업을 기반으로 한 연계 전시회 개발과 국제 행사 유치에 역량을 결집하고 해외 전시주최자와의 협력을 통해 해외 전시 시장에도 진출하는 등 경쟁력을 확보하겠다”고 포부를 밝힌 바 있다.
김지홍기자 kjh@idaegu.co.kr
엑스코는 지난달 30일 엑스코에서 열린 임시주주총회와 이사회를 거쳐 김상욱(60) 신임 사장이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김 신임 사장은 엑스코의 업무 시스템화 개선과 자체 정화 노력을 통해 엑스코가 지역민에게 보다 더 가까이 다가가겠다는 데 목표를 두고 있다.
그는 이사회 면접에서 “물과 에너지, 첨단의료산업 등 대구·경북지역 5대 신성장동력 산업을 기반으로 한 연계 전시회 개발과 국제 행사 유치에 역량을 결집하고 해외 전시주최자와의 협력을 통해 해외 전시 시장에도 진출하는 등 경쟁력을 확보하겠다”고 포부를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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