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여 사장은 1983년 기술고등고시로 공직에 첫발을 내디딘 후 농식품부 유통정책관, 식품산업정책실장 등 주요 보직을 거쳤으며 농업에 대한 지식과 현장경험이 많아 농업계에서 ‘현장통’으로 통한다.
특히 농수산식품 유통과 수출업무에 전문성과 식견을 갖춘 전문가로서 30년이 넘는 공직생활 동안 유통구조 개선대책 수립과 전방위적 FTA 대응대책, 수출종합지원 기능강화 계획 등을 종합 수립·추진해 향후 aT 업무 추진에 적임자라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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